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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바나바(요셉)_위로의 아들, 권위자, 사도바울의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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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는 구브로 섬 출신의 유대인이다.(행 4:36) 그의 본명은 요셉이다. 바나바라는 이름의 뜻은 위로의 아들 또는 권위자이다. 부유한 지주 출신이었던 그는 자신이 가진 재산을 교회 앞에 내놓았고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바나바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사울(바울)을 제자들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때 그를 데려가서 바울이 겪은 일들을 설명해 주고 변호해 주었다. 그는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하던 중 다소에 있던 바울을 데리고 와서 함께 무리들을 가르쳤다. 이들의 가르침을 받은 안디옥 교회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또 그는 바울과 함께 구제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전달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기도 했다.

 

 

 

 

 

바나바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세워주고, 함께 했던 사람이다. 위대한 신학자이며, 목회자이며, 선교사인 바울을 설명할 때 바나바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바나바는 바울을 도와주고, 세워주고, 함께 했던 사람이다. 바나바는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자신의 재산까지도 아끼지 않고 교회와 복음을 위해 전부 드린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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