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70이레 예언과 계시록의 7년환난
(관련 성구: 단9:20~27,계11:1~13)
다니엘서의 70이레 예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다. 특히 마지막 1이레 대한 예언은 계시록의 7년 환난과 연결되어 있다. 위 도표의 해석은 다양한 해석중에서 상당한 공통적인 견해를 총 정리한 자료이다. (참고사항).
다니엘에게 주어진 70이레 예언은 예루살렘 성전이 함락된 BC516년 사이의 기간인 70년에다 완전을 상징하는 숫자 7 곱해지는 묵시문학적 방법이 동원된 예언이다.
이 70이레의 예언을 통하여 다니엘은 70이레로 상징된 이 땅의 역사가 끝났을 때 완전한 메시야의 도래와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곧 70이레는 정확한 수학적 숫자가 아니라 전역사의 전개를 묵시문학적으로 표현한 상징적 숫자이다. 도표에서 보듯이 70이레 예언은 세 시기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고 이 세 시기의 시작과 끝을 다니엘은 9:20~27사이에서 비교적 분명히 제시하고 있으며 그 기간은 완전히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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