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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성경자료

천년왕국론_무천년설, 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적 전천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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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론


 

 

   1. 무천년설

천년을 문자적으로 보지 않고 완전한 기간 곧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재림사이의 전체 기간을 상징한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이 기간에 일어날 일들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천년왕국기간

사단이 결박되고(계20:2,3) 첫째 부활(중생)에 참여한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복음의 권위로 영적인 왕노릇을 한다. (계5:10)

 

2)대배교 대환난

천년기가 끝나고 종말이 이를무렵 사단이 잠간 놓임을 받아 대배교 대환난이 일어난다(계20:3)

 

3)그리스도의 재림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천년기가 끝이난다.

 

4)대부활과 성도의 공중영접

이미 죽은 신자와 불신자가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하고, 부활한 성도와 생존한 성도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림을 받는다(살후4:17)

 

5)대심판

악인이 심판을 받고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던지음을 받는다(계20:14)

 

6)신천지의 건설

 

 

 

   2. 후천년설

세상의 종말, 곧 명확하지는 않으나 문자적천년보다 훨씬 더 긴 세월동안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어 결국 이 세상은 자동적으로 이상적인 낙원이 되고 상징적인 의미의 천년왕국이 이 땅 위에 건설될 것이다. 이 후천년설은 인본주의적, 역사 낙관론으로서 성경전체에도 그 증거가 없고, 또 역사경험론적으로도 점점 더 사악해 지는 현실과 비교할 때 그 지지 기반을 찾을 수 없다. 후천년 종말관의 시간적 전개과정은 다음과 같다.

 

1)점진적 향상의 시대

오순절 이후 악이 점차 감소되고 복음의 확장으로 선이 증가된다.

 

2)천녀왕국 기간

복음의 파급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성도가 되는 이상적인 시대이다.

 

3)대배교 대환난

천년왕국 말기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에 마귀가 잠간 놓여나 활동할 것이다. (계20:7-10)

 

4)그리스도의 재림

 

5)대부활

 

6)대심판

악인들이 영원한 형벌에 들어간다.

 

7)신천 신지의 건설

 

 

 

   3. 세대주의적 전천년설(환난전 재림설)

세대주의는 성경을 문자적, 기계적으로 해석하여 역사를 7시대로 구분하고, 그 마지막에 천년왕국 시대를 둔다. 이 기간에 일어날 일들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그리스도의 공중재림

 

2)죽었던 성도들이 싱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공중에 들려 올려간다.

 

3휴거된 성도들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함

 

4)적그리스도의 출현과 7년화난ㄴ

 

5)복음전파의 이스라엘의 대거회심

 

6)그리스도의 지상재림과 천년왕국 건설

 

7)1000년 후 사단의 석방

 

8)곡과 마곡의 전쟁 및 소멸

 

9)시단이 불과 유황 못에 더져짐

 

10)악인의 부활과 대심판

 

11)신천신지의 건설

 

 

 

   4. 역사적 전천년설(환난후 재림설)

그리스도께서 세상종말에 있을 대환난 절정의 때에 재림하셔서 문자 그대로 천년동안 왕노릇하신다. 이 기간에 일어날 일들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환난 후 그리스도의 재림

 

2)죽은 성도의 부활(계20:5,6)

 

3)부활 성도및 생존 성도의 공중영접(살전4:16,17)

 

4)사단의 감금(계20:2,3)과 적그리스도의 멸망(계20:3)

 

5)천년왕국의 건설 진행과 이스라엘의 대거회심

 

6)1000년 끝에 곡과 마곡의 전쟁 및 소멸(계20:11-15)

 

7)사단이 불과 유황못에 던져짐

 

8)악인의 부활과 심판(계20:11-15)

 

9)신천 신지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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