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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삼중직_알리스터 맥그래스 "그리스도의 삼중직에 대한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정의 " 칼빈은 그리스도의 일을 세가지 직무 또는 사역인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의 중요한 세 가지 중보자 직무를 자신에게서 하나로 통합하셨다는 것이 기본적이 주장이다. 선지자 직무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포자이자 증인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지혜와 권세를 부여받으신 선생이다. 제사장 직무를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우리의 죄를 위한 만족으로 드림으로써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시키신다. 마지막으로 왕 직무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땅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육적인 나라가 아니라 영적인 나라를 세우셨다. 이 왕권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신자들에게 행사된다. 이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께서는 .. 더보기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_웨인 그루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과 그분을 영원토록 기뻐하는 것이다. (소요리문답 1문) a. 영화롭게 (웨인그루뎀 조직신학 상_222P) i.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필요가 없었지만 순전히 자의로 우리를 창조하기로 하셨고, 우리로 하여금 그를 영화롭게 하도록 만들기로 결정하셨다. ii. 우리가 하나님께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으로 인하여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신다. 참고구절1. [사 62:3-5]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 더보기
바나바(요셉)_위로의 아들, 권위자, 사도바울의 동역자 바나바는 구브로 섬 출신의 유대인이다.(행 4:36) 그의 본명은 요셉이다. 바나바라는 이름의 뜻은 위로의 아들 또는 권위자이다. 부유한 지주 출신이었던 그는 자신이 가진 재산을 교회 앞에 내놓았고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바나바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사울(바울)을 제자들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때 그를 데려가서 바울이 겪은 일들을 설명해 주고 변호해 주었다. 그는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하던 중 다소에 있던 바울을 데리고 와서 함께 무리들을 가르쳤다. 이들의 가르침을 받은 안디옥 교회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또 그는 바울과 함께 구제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전달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기도 했다. 바나바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세워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