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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물들

[신앙의 인물] 헨리 포드_미국 자동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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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인물] 헨리 포드_미국 자동차왕

 


미국 미시간주의 농가에서 태어난 헨리 포드(1863-1947). 그는 어릴 때 너무 간난해서 국민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그의 꿈과 포부만은 대단했다고 한다. 특별히 사물을 보는 관찰력은 다른 사람들과는 남달리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년 시절 부터 기계에 흥미를 가졌던 그는 15살 때 기계공이 되어서 자동차 제작에 몰두했다. 그가 자동차에 대해 꿈을 갖게 된 것은 어느 날 자기 옆을 지나가는 마차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내가 말 없이 가는 차를 만들어보겠다." 고 생각하면서 부터라고 한다. 

 

 

 

 


이 후 그가 만들어 난 자동차는 전 세계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고 한다. 그는 명실상부 자동차 왕으로 불릴만 하다. 특별히 그는 포드주의(Fordism)라 불리는, 컨베이어에 의한 대량 생산 시스템을 개발하여 물품 생산에 있어 획기적인 방법을 창안해 낸 인물이기도 하다. 

디트로이트에 세워진 그의 기념관에는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다. 그 아래에는 "헨리 포드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라고 적혀 있다. 

포드는 제 1차 세계대전 때 당시 미국 대통령 우드로우와 매일 성경 한 장을 꼭 읽자고 서로 굳게 약속했다고 한다. 그 후에 그 일을 이렇게 회상하고 있다. "나는 약속을 지켰어. 그 친구 역시 죽을 때까지 그 약속을 성실히 지킨 것으로 알고 있어." 

데일 카네기가 어느 날 포드를 만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는 포드가 세계 최대의 사업가 중 하나인데다가 당시 78세 였기 때문에 피로에 지친 얼굴으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카네기는 물었다. "사업을 하면서 고민한 일은 없었습니까?"

 

 

 

그러자 포드는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내 의견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을 지는 한, 만사는 결국 가장 좋은 것이 되어 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고민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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