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함께 시작됨
◦창1:1
우주와 자연과 인간의 시작은 성부 하나님에 의해 시작됨을 선포하는 말씀이다.
우주와 세계가 존재하게 된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심을 명시해 주고 있다.
곧 창조의 주체가 성부하나님이심을 밝혀준다.
※태초의 창조: 가시적 창조
성자와 함께 시작됨
◦마1:1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가문의 족보를 밝히는 말씀이다.
다윗의 자손이며 히브리인에게 약속된 메시야로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시키기 위해 오신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이고 이스라엘의 조상은 아브라함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고(창12:3)또한 다윗에게 약속하였던대로(삼하7:13,시9:7)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실 메시야(구원의주)가 되심을 밝혀 주고 있다.
※신약의 창조: 영적 재창조
저주로 끝남
◦말4:5,6
모세에 이은 엘리야의 등장은 변화산에서 예수와 함께 나타났던 모세와 엘리야를 연상하게 하는 말씀으로(마17:3,막9:4)
엘리야와 유사한 심령과 능력을 가졌던 메시야의 선구자인 세례요한의 출현을 예언한 것이다(마11:14,눅1:17,요1:21,25)
본문은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이 예수에게서 성취되기 때문에 (마5:17,18)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욜2:15) 마땅히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을 지키며 메시야를 영접할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례 요한(마11:10,막1:2-2)의 사역이 이스라엘의 자녀들을 돌이켜 그 조상들의 경건과 신앙을 본받도록 하는데 있음을 보여준다. (눅1:16)
그러므로"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는 세례요한의 외침은 하나님의 저주를 면하는 유일한 길(해결책)이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신약시대를 가리킨다.
※선지 엘리야:세례요한을 가리킨다(말3:1)
축복으로 끝남
◦계22:21
요한은 사도의 권위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지어다"라는 축도로 신약의 마지막 성경 요한 계시록이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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