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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성경자료

[구약과 신약 비교] 수 없이 반복되는 제물들 vs 단 번의 영원한 제물 & 구약제사의 중심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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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반복되는 제물들

 

◦출30:10,레16:34

 

1)산술역법에 따른 절기

①안식일(출16:22-30,20:8-11,레19:3,23:3,민15:32-36)

매주 금요일 해 질때부터 토요일 해 지기전까지

②안식년(출23:10,11,레25:2-7,신15:1-15)

7년을 1주기로 환산할 때 그 마지막 해, 즉 7년째 되는 해

③희년(레25:8-55,27:17-24,민36:4)

안식년이 7번 지난 그 다음해 곧 제 50년

④월삭(민10:10,28:11-15,사1:13) 매월 초 하루

⑤신년절(레23:23-25)나팔절(민10:10)

민간력의 1월,종교적으로는 안식의 달인 제7월의 첫째날

⑥속죄일(레16장,23:26-32,민29:7-11)

종교력으로 일곱째 달 제10일로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날

 

2).사건에 따른 절기

①유월절(출12:12-28)

②무교절(출12:15-20)

③수전절(요10:22)

④부림절(에9:17-32)

 

3)농경역법에 따른 절기

①초실절(레23:9-14)무교절 기간중 안식일이 지난 다음날

②칠칠절(맥추절, 오순절) (출23:16,34:22,레23:15-21)

③장막절(초막절,수장절) (출23:16,34:22,레23:33-43,민29:12-38)

 

※제사의 중심 목적은

①하나님 숭배의 표현이었고

②속죄의 제물이었으며

③대속의 제물을 드리는 것이었고(죄의 전가)

④하나님과 인간의 궁극적 화목을 가져오는 의식의 표현이었다.

 

 

 

 

단 번의 영원한 제물

◦히9:25-28, 히10:11,12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하므로 단 한번의 죽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대신하는것이었다.

예수의 죽으심과 그로인한 구속의 효력은 "단 한번으로"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켰다.

구약시대에는 짐승의 피를 매개로 순간순간 용서를 구하여야 하였으나, 신약에서는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직접 피값을 미리,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치루심으로 이제 성도는 더 이상의 죄 값을 치를 필요가 없고 오직 구분의 피를 의지함으로써 구원의 언약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옛 언약에 대한 새 언약의 우월성이 분명히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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