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교리, 교의, 신조(신경)

기독론 : 그리스도 구속의 성취
구원론 : 성령 -  구속의 적용

그리스도의 인격, 사역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기독론임.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관계에 대한 바른 개념 정립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해서 신분과 삼중직, 속죄사역

 

 

 

조직신학 (Systematic theology) - 진리의 체계를 공부하는 학문. 조직신학은 엄격하게 말하면 교의를 공부하는 것이다.

* 교리(doctrine) 가장 큰 개념, 성경에 계시된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체계화 시킨 것.
* 교의(dogma) 교리들 중에서 교회 일반에 의해서 받아들여진 것. 교회가 그 교리에 대해서 성경적인가를 확인하고, 동의 하에 세워진 것들을 교의라고 부른다. (회의와 논쟁을 거침) - 공의회 : 니케아(AD 325년) 니케아 신경
* 신조/신경(creed) 교의를 짧은 신앙고백서의 형태로 압축해 표현한 것. 사도신경, 니케아 신경, 아타나시우스 신경(3가지가 우리가 다 인정하는 정통신앙고백이다.)

 

[니케아 신경]
우리는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아버지이시며,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아버지의 독생자, 즉 아버지의 본질로부터 나신 분이시며,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하나님, 빛으로부터 오신 빛, 참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나셨으나 지으심을 받으신 것은 아니며, 아버지와 동일한 본질을 지닌 분이십니다. 그분을 통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 인간과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오셨고,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고, 고난을 당하시고 사흘째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분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을 믿습니다.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 그리고 우리는 주님이 되시며, 생명의 공급자 되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시고,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